경상북도가 도립의료원 3곳에 전문의를 충원하고 시설·장비를 보강하는 등 공공의료 강화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우선 경북대병원에 도립의료원 운영을 위탁해 의료격차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필수진료과목 전문의 20명을 충원하는 등 위탁 기간인 3년 동안 기능보강과 인건비로 9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경북은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로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.4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051446300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